살아있는 지역문화, 도니실 풍물놀이 시연
2022.10.7
호법면 매곡리는 2000년대 초반까지 매년 정월 초하루에 우물고사를 지낸 마을이다. 마을풍물패는 우물고사를 지내고, 각 집을 방문하여 액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하였는데, 이는 이천 고유의 풍물가락과 재담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전통민속이다.
지난 10월 7일 마을 인근 매곡초등학교 전교생은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이천시 대표로 참가하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재현하였다. 특히 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마을 주민이 대부분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재현한 지신밟기를 응원하여, 현장에 방문한 심사위원의 진심어린 호평을 받았다.
살아있는 지역문화, 도니실 풍물놀이 시연
2022.10.7
호법면 매곡리는 2000년대 초반까지 매년 정월 초하루에 우물고사를 지낸 마을이다. 마을풍물패는 우물고사를 지내고, 각 집을 방문하여 액을 몰아내고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를 하였는데, 이는 이천 고유의 풍물가락과 재담을 발견할 수 있는 소중한 전통민속이다.
지난 10월 7일 마을 인근 매곡초등학교 전교생은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 이천시 대표로 참가하여 정월대보름 지신밟기를 재현하였다. 특히 마을부녀회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마을 주민이 대부분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재현한 지신밟기를 응원하여, 현장에 방문한 심사위원의 진심어린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