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7]지역 엄마들이 빚어낸 “생동하는 이천” 발간, 이천의 산업과 경제를 기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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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엄마들이 빚어낸 “생동하는 이천” 발간 이천의 산업과 경제를 기록하다.
2024.06.1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학교 교육에서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보교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국에서 3개 문화원(이천문화원, 인천서구문화원, 거창문화원)을 우선 지정하여 보교재 제작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다.
지역과 교육의 협력이 강조되는 요즘, 지역 교육 보교재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시의적절한 보교재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동안 이천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다룬 교육 콘텐츠 없었다. 이번에 발간된 “생동하는 이천”은 지역의 산업‧경제 분야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직업과 일자리 체험 등을 통해 지역을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이천에는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있으며, 어떤 생산 활동과 직업, 소비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동하는 이천”은 이천 지역의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 현황과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제작된 교육 콘텐츠로, 이천의 문화재와 문화뿐만 아니라 산업에 특화된 교육 자료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천은 예로부터 쌀과 도자기 같은 전통 산업이 발달해왔으며, 최근에는 첨단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있는 첨단 산업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생동하는 이천”을 통해 우리 고장의 변화된 모습을 쉽게 배우고, 이천의 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며,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엄마의 책장' 윤일선 대표와 회원들은 열정 가득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이천의 기업을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해 나갔으며 '엄마의 책장'은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생동하는 이천” 발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이천문화원, 이천시청 문화예술과, 첨단전략사업과 및 지역 기업 관계자, 엄마의 책장 회원들이 모여 6월 11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역 엄마들이 빚어낸 “생동하는 이천” 발간
이천의 산업과 경제를 기록하다.
2024.06.11.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학교 교육에서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보교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전국에서 3개 문화원(이천문화원, 인천서구문화원, 거창문화원)을 우선 지정하여 보교재 제작 시범사업을 진행하였다.
지역과 교육의 협력이 강조되는 요즘, 지역 교육 보교재 개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 시의적절한 보교재가 나오게 된 것이다. 그동안 이천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산업과 경제를 다룬 교육 콘텐츠 없었다. 이번에 발간된 “생동하는 이천”은 지역의 산업‧경제 분야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직업과 일자리 체험 등을 통해 지역을 더욱 생동감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이천에는 다양한 산업과 기업들이 있으며, 어떤 생산 활동과 직업, 소비 활동이 이루어지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생동하는 이천”은 이천 지역의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 현황과 경제활동을 중심으로 제작된 교육 콘텐츠로, 이천의 문화재와 문화뿐만 아니라 산업에 특화된 교육 자료로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천은 예로부터 쌀과 도자기 같은 전통 산업이 발달해왔으며, 최근에는 첨단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있는 첨단 산업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생동하는 이천”을 통해 우리 고장의 변화된 모습을 쉽게 배우고, 이천의 산업이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아보며,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분야에서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즐겁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엄마의 책장' 윤일선 대표와 회원들은 열정 가득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이천의 기업을 직접 발로 뛰며 조사해 나갔으며 '엄마의 책장'은 단순한 독서 모임을 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생동하는 이천” 발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이천문화원, 이천시청 문화예술과, 첨단전략사업과 및 지역 기업 관계자, 엄마의 책장 회원들이 모여 6월 11일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