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오층석탑 그림책, 일어판 출간
2025.10.16.

이천문화원은 2022년부터 이천대표동화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천대표동화는 이천문화원이 그간 지역에서 발굴하고 수집한 지역의 전설, 이야기 등을 원천 콘텐츠로 하여 그림책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창작한 이천대표동화는 그림책이라는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외국인 모두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천대표동화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번역을 담고 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뒤에 깊이 있는 해설을 첨부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1권 ‘천마와 용마’, 2권 ‘지혜로운 서희’는 이천에서 전해지는 전설을 소개한 그림책이다. 3권 ‘천년의 탑돌이’는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오층석탑에 대한 내용을 동화 형식으로 만들었다. 이 그림책에는 이천오층석탑과 이천 지역민의 관계가 잘 드러난다. 탑은 단순히 불교 건축물이나 예술품이 아니라, 이천 주민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 때 이를 이겨내기 위한 방편으로 수용되었다. 지역민들은 탑을 돌며 무사 안녕을 기원했고, 이천오층석탑은 이러한 지역민들의 염원과 바램을 함께 이루어가는 동반자인 셈이다.
석탑을 가져간 일본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거나 돌려달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탑이 이천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그림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특히, 이천대표동화 3권은 일어판이 먼저 출판되었다.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회 방일협상단은 지난 11월 초, 일본을 방문하여 이 그림책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천오층석탑 그림책, 일어판 출간
2025.10.16.
이천문화원은 2022년부터 이천대표동화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천대표동화는 이천문화원이 그간 지역에서 발굴하고 수집한 지역의 전설, 이야기 등을 원천 콘텐츠로 하여 그림책 형태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창작한 이천대표동화는 그림책이라는 형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외국인 모두 직관적으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이천대표동화는 한국어와 함께 영어 번역을 담고 있어 외국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뒤에 깊이 있는 해설을 첨부하여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다.
1권 ‘천마와 용마’, 2권 ‘지혜로운 서희’는 이천에서 전해지는 전설을 소개한 그림책이다. 3권 ‘천년의 탑돌이’는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오층석탑에 대한 내용을 동화 형식으로 만들었다. 이 그림책에는 이천오층석탑과 이천 지역민의 관계가 잘 드러난다. 탑은 단순히 불교 건축물이나 예술품이 아니라, 이천 주민들이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 때 이를 이겨내기 위한 방편으로 수용되었다. 지역민들은 탑을 돌며 무사 안녕을 기원했고, 이천오층석탑은 이러한 지역민들의 염원과 바램을 함께 이루어가는 동반자인 셈이다.
석탑을 가져간 일본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거나 돌려달라는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 탑이 이천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를 그림책을 통해 말하고 있다. 특히, 이천대표동화 3권은 일어판이 먼저 출판되었다.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회 방일협상단은 지난 11월 초, 일본을 방문하여 이 그림책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기도 하였다.